(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온리원오브가 파격적인 '19금 퍼포먼스'로 컴백과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8일 신곡 '리비도'로 컴백했다. '리비도'는 성본능, 성충동을 뜻하는 단어다. 온리원오브는 '리비도' 안무에서 끈 등을 이용해 파격적인 안무를 꾸몄고, 멤버들간의 스킨십이 들어간 퍼포먼스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온리원오브는 컴백 당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몄는데, 끈으로 양손을 묶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한 멤버가 다른 멤버의 주요 부위를 쓰다듬는 듯한 안무 등 자극적인 춤사위가 펼쳐졌다. 방송 후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K팝 시장에 전에 없던 콘셉트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새롭다"는 의견이 있으면서도 "성본능을 안무로 만들어 너무 자극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