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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간첩 출몰 사건 정리 (여성단체로 위장)

이슈팔이 2021. 8. 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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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초 충격적인 뉴스하나가 보도된다

바로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현재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

21세기 2021년에 간첩이라니?

간첩은 영화속에만 있는 존재들 아니였나..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대체 이 간첩들은 어디서 나타난거고
언제부터 대한민국에서 간첩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무슨 짓거리들을 해온것인지 알아보자

 

 

 

일단 보도된 뉴스들을 살펴보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충북 청주의 활동가 4명이 잡혔다

 

국정원과 검·경은

이들로부터 압수한 USB에서

북한 공작원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지령문’과 ‘보고문’ 등 약 60건의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F-35전투기/록히드마틴

 

경찰청 안보수사국과 국정원은

지역 신문사 대표 A씨와 시민단체 출신 B씨 등 4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포착,

지난 5월 말 이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한 뒤 그들의 지령에 따라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반대하는 활동을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북한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최신예 기종인 F-35A는

우리 군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로, 북한은 이를 수차례 비난했다.

 

실제 A씨 등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F-35전투기 도입 반대 청주시민대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대책위는 거리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도 수차례 연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된 충북 간첩단 새끼들 
북괴랑 이메일 주고 받으면서 

 

지령 잘 받았다고 답신 보낸것뿐 아니라
간첩 일당 usb에 북괴 지령문에 혈서 사진까지 나놨다고 한다

 

 

북괴에서 보내준 간첩활동 자금은 
던지기 수법으로 받았다는 사실까지 밝혀졌으며

 


게다가 이번에 검거한 매국노 새끼가 받은 

북괴 이메일 내용 파헤쳐 보니

북괴가 내린 이메일 지령대로 우리나라 여성단체랑 

좌익단체가 그대로 실천했단 사실마저 드러났다고 함...

 

 

 

2018년 충북여성단체라고 주장하는곳에서
뜬금없이 김정은 맞이 행사 추진했는데 다 지령받은거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북괴 짝사랑
정당 아니랄까봐 
민주당 소속 인간 엮여있음ㅋㅋ

 

그리고 저기 김정은 환영행사 추진한 
여성단체 공동집행위원장 김정자란 사람 

 

 

F-35 전투기 도입반대하는 매국 단체 소속

 



더욱이 심각한건 간첩들이 지령받고
김정은 환영행사 
추진하려 했을때 


이와 비슷한 시기에 외교부라는 국가기관이
김정은 환영행사 추진하려 했단 사실...

 

 

한반도 평화타령하면서 2019년 1월에
추진했던 평화 띠 운동도 북괴 지령이였고

 




이 북괴 지령받고 매국행위 추진하던
단체에도 어김없이 김정자가 연루되어있었음 

 

 



이번에 검거한 간첩새끼가 받은 이메일 지령에는
북한에 나무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라는 지령 또한 있었는데 

 

 

 

 

 

 

과거 2020년 10월 경에 북괴 지령 그대로 

통일밤묘목 백만그루 보내기 운동본부 만들었단 사실 밝혀짐 

 

 



그리고 그 행사 추진하고 찬성한 새끼들
전부 더불어 민주당,좌파단체,여성단체 수두룩 ㅋㅋ 





리고 이번 충북간첩 4명 전부 
민노총에 몸 담았던데다 문재앙 선대위 특보단 출신
ㅋㅋㅋㅋ.....대단하다 대단해! 



그리고 이번에 검거된 충북간첩단이 
F-35 전투기 도입 반대 해왔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국방부에서 삭감 신청도 안했는데 
국회에서 멋대로 국방예산 삭감ㅋ

 

 

 





 

이뿐만아니라 이들은 ‘반보수 투쟁을 전개하라’는 북한 지령을 받고

정당과 여성노동자 조직에 접근해왔었으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회장’으로 지칭하며

김 위원장의 위대성을 선전하라는 지령에 따라 김정은 찬양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정보원 등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으로부터

“2019년 10월 26일 민중당원들 속에 진보의 미래는 다름 아닌 반보수 투쟁에 있다는 것을 똑똑히 인식시켜 그들이 민중당 충북도당과 청주지역위원회가 보수척결이라는 대의명분을 앞세워 ‘시민연대’에 적극 합세하도록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지령을 받았다.

 

또한, 2019년 12월 8일경 북한에 보수재집권 기도를 분쇄하고 반보수 투쟁을 내밀기 위한 ‘사법적폐청산, 검찰개혁시민연대’를 1월 중순까지 결성키로 했다는 보고도 했다.

 

이들은 또 북한 지령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의 위대성을 찬양·선전 활동했다고 한다.

활동가들은 2018년부터 지난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회장님(북한 김정은 지칭)에 대한 흠모, 숭배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선전활동도 조건과 능력에 맞게 전개할 것”, “충북청년신문을 통해 지역청년들에게 회장님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는 것이 중요함”, “‘자주시보’에 게재되는 회고록 관련 기사들을 퍼넘기는 식으로 위대성 선전방법을 연구할 것” 등의 지령을 받았다.

 

이들은 더 나아가 “회장님의 위대성 선전을 위한 충북청년신문의 필진 보완, 기존 언론매체와의 제휴, 대중화를 위해 힘쓴다” 등 위대성 선전계획을 북한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월 기준 충북청년신문에 게재된 김정은 선전 기사는 총 45건에 달했는데, 이중 북한이 출처로 활용토록 한 ‘자주시보’에서 인용한 기사가 총 18건에 해당했다.

 

또 이들이 작성한 대북보고문에는 “간호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포괄하는 조직화 사업”에 대한 계획도 담겼다. 해당 계획에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위 등 각당, 각계 여성조직을 긴밀히 결합하는 사업”이라는 설명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활동가 손모씨는  “국정원의 100% 조작”이라며 “재판에서 진위가 다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또 “국정원과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이상 조작 피해자는 계속 나타날 것”이라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다. 

 

한편, A씨 등 4명은 영장실질심사 하루 전인 28일 청주지법을 찾아 “기존 변호인 사임으로 국선변호인이 선임된 상태다. 사선변호인을 선임할 필요가 있어 실질심사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들은 두 달 전 민변에 공익 변론을 요청했다가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법은 이미 발부된 구인영장으로 이들을 강제 구인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판단은 수사기관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구인영장 기한은 내달 3일까지라고 한다. 청주지검은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했고,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번에 잡혀 들어간

평화통일연구소 간첩들의 목표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건 이들이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도 벌었었음 ㅋㅋㅋㅋ

 

 

※ 이번에 잡힌 간첩들에 대해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1. 최소10회지령받음 2만달러받음

 

2. 북한지령으로 스텔스기 도입반대운동

 

3. 대기업노조 장악지령받음

 

4. 북한이 민중당에 입당하라고 지령

 

5. 북한이 지역정치인 시민단체 포섭지시

 

6. 현대통령 대선캠프 특보출신

 

7. 민노총, 시민단체에서 일함

 

8. 여성계와 접촉

 

9. 여당중진과 접촉

  9-1. 통일밤 묘목 100만 그루 보내기 운동

 

10. 문화교류국이 지령내림

 

11. 충성혈서맹세 존재

 

12. 반보수 분위기 확산시켜라

 

13. 21대 총선관련 여야 동향파악지시

 

14. 김정은 참관 포격훈련 민심보고 지령

 

15. 검찰개혁등 개혁법안 국회통과 저지하는 세력을 흔들어라

 

16. dmz평화인간띠활동 

 

1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 추진 활동

 

 

너무많아서 빼먹은거 있을수도,,,,,,,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간첩 4명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만으로도

엄청난 논란이 되는 것들인데

왜이렇게 정치권이 조용한가 의문이 들것이다

 

문정부도 같은 빨갱이라

쉬쉬하고 조용히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진지>간첩사건 안무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게  

 

왜 이번사건이 그렇게 크게 안다뤄지고 보수언론이나 당차원에서도 그렇게 세게 안물고있냐하면

 

 

1. 저런류의 간첩조직이나 일원들은 이번사건 말고도 사실 지금까지 꽤 있어왔고 활동들이 비슷비슷함

 

2. 놈현때부터 수상해서 계속 추적해오던거라 너무 떡밥이 오래됐고 어찌됐건 잡힌게 이번정권이라 그럼

평소엔 왜 이 정부는 간첩을 안잡냐고 해왔는데 잡은걸 뭐라할수도 없음

 

3. 정부의 사주를 직접 받았다던지 하는건이 아닌이상 문가가 간첩이다 민좆당이 간첩이다할수가 없는노릇임

 

4. 원래 간첩새끼들은 자기들한테 유리한쪽으로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려고 해볼수있는건 다해보고 낄수있는덴 다껴보려고 시도함

저새끼들이 지령받은 상황(시위/정책등)들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벌어진 상황에 저새끼들이 끼어들어서 뭘 해보려고 하는것이기 때문임

 

5. 해당 간첩들은 문정권 퇴진운동을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직접적으로 엮기가 힘듬

 

6. 사실 위 사항들은 보수 언론이나 정치인들도 알기때문에 이걸로 크게 뭐 한방에 뒤집어버리고 대통령을 탄핵하고 이런건 불가능한걸 암

 

 

요즘 간첩건으로 자꾸 음모론이나 보수언론/정치인 무능론이 나오는데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뭐 이미 대한민국이 빨갱이에 넘어갔고 무능하고 병신이라 강하게 안무는게 아님

 

준석이조차도 살살무는게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무슨 이준석 프락치론까지 나오는데 평소에 적극/공격적인애가 약공 잽갈기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야

이번사건은 사람들한테 안보적으로 간첩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저쪽에 대한 거부감을 올려주는정도가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는거임

 

대선이 가까워지니 사이다와 한방노리는 경향이 너무 커져서

이유를 설명을 해줘도 다들 눈이 벌개져서 이미 대한민국이 장악당했다고 광폭화해서 설명을좀 해봄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의 여론들을 살펴보면

커뮤니티의 특성과 정치적 성향에 따라 

해당 간첩사건에 대한 반응들이 갈리고 있다

 

 

청주 간첩 구속 트위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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