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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나라별 대표 초콜릿

이슈팔이 2021. 5.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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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초콜릿은 남녀 간의 사랑의 징표로 여겨졌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음식이었다. 스페인의 한 시인이 쓴 시에서처럼 초콜릿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성스럽고 귀하게 생각되었다.

초콜릿의 원산지인남미의 마야 유적지에서 출토된 항아리를 보면 카카오나무에 옥수수 신의 머리가 매달려 있는 그림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이 옥수수만큼 초콜릿을 귀하게 여겼다는 의미이다.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 짧게 알아보자면
초콜릿(Chocolate)은 멕시코의 원주민이 카카오 콩으로 만든 음료인 초콜라틀(Chocolatl)에서 유래한다. 남아메리카 아마존 강 유역과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강 인근 지역이 원산지인 카카오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며, 카카오 열매는 초기에 음료나 약으로 사용하였으며 때에 따라서는 화폐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카카오 10알로 토끼 한 마리를, 100알로는 노예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 멕시코에 원정 갔던 한 신하가 스페인의 황제 카를 5세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카카오 콩은 그 가치 때문에 화폐로 활용하거나 피로 회복 음료 또는 영양제로 활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멕시코에서 시작된 초콜릿은

15세기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4번째로 항해하던 중 유카탄 반도 연안의 카카오 열매를 가지고 들어간 것이 초콜릿이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시초가 되게 된다.

이후 16세기 중반 스페인의 웨루디난도 코르테스가 남미를 탐험한 후 스페인으로 돌아가 카카오 열매를 소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 1828년 네덜란드의 반 호텐이 카카오를 압축하여 지방을 추출하는 기술을 계발, 코코아 버터를 만들게 된다.

이 기술은 지금과 같은 초콜릿의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1876년 스위스의 다니엘 피터스(Daniel Peters) 가 지금의 밀크 초콜릿과 비슷한 모습의 초콜릿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후 1976년 스위스의 피터(D. peter)가 우유를 첨가해 초콜릿을 계발하여 초콜릿 산업은 한층 더 올라서게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각나라별 대표 초콜릿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탈리아 - 페레로로쉐

영국 - 캐드버리

프랑스 - 발로나


오스트리아 - 모차르트 초콜릿

뉴질랜드 - 휘태커스


벨기에 - 고디바

스위스 - 린트

미국 - 허쉬

독일 - 리터 스포트

일본 - 로이스

그리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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