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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박중사 사건 정리 (실화탐사대, 불륜, 폭행, 초대남)

이슈팔이 2021. 6. 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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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박중사 사건 정리


강철부대 박중사 사건을 정리해보자면
먼저 강철부대에 박중사라는 사람이 출연을 했다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하차를 하게 된다




그 개인적인 사정에 대해
알아보면
mbc 실화탐사대에서
박중사에게 피해를 받았거나,
박중사에 대해 잘 아는 분을 찾는다며
글을 올리고 박중사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했었음

보배드림 사이트에도
제작진이 글을 올리며
피해자와 지인들을 찾기 시작


그리고 해당 조사내역을 토대로
박중사에 대한 내용을 담은 방송을 내보냄

방송 내용

A 중사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사귀던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을 제기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불법 대부업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모여 최고의 부대를 가리는 예능에 출연 중이던 A중사가
수많은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동영사을 갖고 있으며 여자친구에게도 요구했다"

"A중사가 학창 시절 당시 자폐아 친구를 이유 없이 괴롭혔다 " (학창시절에 이유도 없이 장애인 친구 폭행)


[실화탐사대가 제기한 의혹들]
1.불륜.
2.초대남.
3."불법" 사진 유포. - 피해자 최소 두명.
4. 장애우 학교폭력. 학교 폭력 피해자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출연거부.
5. 불법 사진 유포 피해자(불륜녀)에게 사과시 이혼했다고 끝까지 거짓말.
6. 스와핑 클럽.
7. 동창, 전 직장동료, 부대 선,후배, 사진 유포 피해자 두루 증언.


** 불륜녀의 주장 **

1) 3년 전, 먼저 말을 걸어온 건 A중사
2) 우연히 본 은별씨가 마음에 든다며 지인을 통해 접근
3) 둘은 연인사이로 발전
4) 사귄지 두달째 되던 중 A중사가 은밀한 놀이를 제안하기 시작 (데이트를 하는 날에는 바지 보다는 치마를 입고, 속옷은 입지 않을 것, 또 너무 아름다워 간직하고 싶다며 늘 사진을 찍음)
5) 뿐만 아니라 둘 만의 은밀한 시간에 낯선 남자를 초대해 함께하자며 수개월간 설득
6) 도저히 감당하기 버거웠던 A중사의 사생활에 결국 이별
7) 그런데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는 또 있음
8) 그와 알고 지냈던 다수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A중사의 핸드폰은 2개
9) 그 중 하나의 핸드폰 속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동영상들이 있었다고 함10) 특히, 지금 만나는 여자 친구의 사진이라며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을 보여주는 등 늘 자랑처럼 자신의 핸드폰 사진첩을 보여주고 다니기도 했다고.

이에 박수민은 즉각 반박해 논란을 일축

박중사 해명 영상


1. 한 여성이 ATM기 앞에서 박중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MBC 실화탐사대에 제보함.

2. 그러나 박중사의 입장은 폭행을 당한건 오히려 본인이며,
현재 해당 여성은 폭행사건의 가해자로 형사재판을 받고있다고함.
(영상에는 공소장이 나와있음.)

3. 사건 당일 본인은 해당 여성에게 헤드락을 걸리는 등 무차별적 폭행을 당하다 112에 신고했고 해당 여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됨.

4. 해당 CCTV영상을 구하려 하였으나, 상대 여성의 얼굴이 나와있어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거절당함.

5. 해당 여성은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에게 박중사가 '불법적인 사진을 찍고 사진을 성매매 사이트에 유포하겠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제보함.

6. 박중사가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에게 방송 전 7,8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한 번도 회신을 받지 못함.

7. 앞으로 학교폭력, 불법 도박사이트, 대부업,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본인의 모든 의혹을 곧 밝히겠다고 함.

그리고 2021년 6월 29일 박중사는 추가 해명 영상을 올림



1)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여성 분은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술집에서 종업원과 손님으로 알게 됨
2) 저를 담당해 주시는 종업원이 아니고 제 친구를 담당해 주시는 종업원으로 알게 됐 던 것
3) 난 비난 받아도 되지만 그 여성에 대한 신상을 까는건 좀 그래가지고 그동안 말 못했음
4) 그리고 그 여자한테는 내 파트너도 아니고 친구 파트너라 굳이 내가 유부남인 사실을 말 안한것임
5) 그래도 두세번 만나도 유부남인거 말했고, 그여자도 유부녀임
6) 그렇게 사귀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때부터 이여자가 협박 시작
7) 간통 사실을 와이프와 가족에게 알린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그 여자 만난것
8) 근데 끝내 이여자가 와이프한테 폭로해서 정리해버림
9) 이 사건이후 3~4년이 지나 강철부대에 출연하게 된것
10) 근데 방송 나오니 그 여자가 연락오더니 과거일로 다시 협박

" 인터넷에는 박중사의 제보를 받는다는 영상과 지인들에게 정말 많은 전화와 ‘실화탐사대’에서 전화가 왔다. 심지어 카메라까지 동행해서 저희 어머니 가게에 가는 행동을 취했다. 그때 고통과 트라우마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위축돼있는 상황에서 그 여성분을 만나서 무릎을 꿇었고 이혼을 했다고 거짓말했다. 저 하나만 건들면 괜찮은데 가족과 주변인을 건들기 때문에 저 혼자 껴안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



‘초대남’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초대남을 요구한 건 맞다. 하지만 그분 역시 젊고 잘생긴 친구를 구해달라고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제가 성적 취향이 그래서가 아니고 단순 호기심으로 딱 한 차례, 초대남이 아닌 마사지를 하는 분을 구했다”며 “마사지를 구하는데 동의도 없이 그렇게 불렀다고 나왔는데 그건 말이 안 된다. 유포라고 말씀하는데, 명예 훼손이라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촬영도 같이 했고 협의 하에 인터넷에서 구하는 걸 다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박중사는 “그분은 제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사진을 아무 이유 없이 이쪽저쪽에 제보하고 있다. 그걸로 저에게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데, 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3년~4년 지난 상황에서 갑자기 유포라고 하면서 1억 원이라는 돈을 요구하는 부산 유명 술집 종업원이 과연 어떤 생각으로 제게 다가왔는지, 저 역시 궁금하고 이 일이 끝날 때까지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중사는 후원 계좌를 공개하며 “조심스럽다. 사실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며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 MBC라는 대형 회사와 개인과 싸워야 하는데 혼자만의 힘으로는 사실 힘든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그는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당 방송 내용 중 상당 부분은 허위 및 왜곡된 사실과 악의적인 편집으로 구성돼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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