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소재 횟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나왔다. 2021년 3월 5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해당 음식점 방문자 1명이 지난 3월 1일 최초 확진 후 3일까지 4명, 4일까지 5명이 추가돼 총 10명이 감염됐다. [서울 노원구 소재 코로나 확진자 수] * 3월 1일 - 1명 최초 확진 * 3월 3일 - 4명 * 3월 4일 - 5명 → 총 10명 코로나 확진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9명으로 전날 방문자 3명,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 포함 총 84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음성 40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서울시는 최초 확진자와 근거리 테이블에서 식사한 방문자, 방문자 가족으로 추가 전파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