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서는 난리다. 무이자 광고! 그 광고를 보고 순진하게도 무이자라는 말만 믿고 접근하는 순간부터 인생 종치는 길로 다가선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겪어보고 나서야 이를 알게 된다. 얼마 전 M**언론 ‘뉴스 뒤(?)’에서 문제점을 아주 얕은 수준으로 제기 한바 있다. 무이자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소개 되었으나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소위 무이자 대출의 함정과 그 파괴력을 깊이 있게 감안 한다면 얼마나 국민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지 자세히 고찰할 필요가 있다. 다. 무이자 광고를 낚시에 비유하자면 ‘청산가리를 잔뜩 바른 떡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한국의 금융기관의 관행을 보라! 은행이나 신용카드로 30일 무이자? 절대 불가능하다. 물론 직장 빵빵하고 신용도 좋은 사람은 온라인 한방이면 당일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