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32)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신혜는 2022년 1월 22일 배우 최태준(31)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함 결혼식에서 미국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봄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 라인에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가 시선을 끌었다. 결혼식 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박신혜는 드레스 세 벌을 착용했다. 가슴 라인을 강조한 튜브톱 레이스 드레스 역시 해당 브랜드 봄 컬렉션 제품이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국내에서 '배우 고소영 드레스'로 유명하다. 고소영(50)은 2010년 장동건(50)과 결혼식에서 이 드레스를 입었다. 당시 튜브탑 스타일의 하단이 풍성한 레이스로 장식된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주문 제작 했으며, 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