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ㅜㅑ..... 사건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와이프면 평소에 냄새가 났을듯... 즉, 외지인이 피운 것이고 집에 자유롭게 드나들던 내연남이 아닐까 추측 전자담배는 특유의 찐 냄새나고 디바이스도 충전해야 하는데 안 걸릴 수가 없음. 더군다나 담배 사러 편의점도 자주 가야할텐데 모를 수가 없음. 아내랑 같은 방을 쓴다는 전제 하에 남편이 놀란 거 보니 처음 발견한 거 같음. 그래도 자는 시간 포함 하루에 10시간은 붙어있을텐데... 모를 수가 있나? 아내보다는 내연남이거나 아님 초1 아이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요약] 1 아이코스라서 기계가 있어야한다 2 와이프라면 분명히 아이코스 특유의 옥수수찐내가 날것이다 3 외부인이 가능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