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워크맨의 대표 출연자 장성규의 집에 관심이 주목된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대장주로 꼽히는 ‘고덕그라시움’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일한 후 한 달 수입이 전보다 1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드디어 오늘 이사한다. 방 2개짜리 복도형 아파트에서 아들에게 방을 따로 줄 수 있을 크기의 집으로 이사한다”며 “물론 반전세다. 서울 집값이 많이 비싸더라”고 말했다. ‘고덕그라시움’은 기존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해서 총 4932가구 규모로 지은 매머드급 단지다. 전용면적 82㎡~243㎡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이 공동 시공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338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