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고양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룹 핑클 출신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고양이 먹이 금지 공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주현은 지난달 2021년 5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먹이를 주지 말라고 야생 동물은 병균을 옮긴다고 써붙여 놓으셨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고양이는 싫고 쥐들을 원하나. 쥐 득실득실을 몹시 원하는 건가. 아닐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공고문이 붙어 있는 담벼락이 담겨 있다. 멀리서 촬영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옥주현의 글을 볼 때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메시지가 적힌 듯하다. 옥주현은 반려묘를 키우고 있으며,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두고 있을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각별하다. 특히 옥주현은 동물 학대 관련 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