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쌀뜨물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녁 메뉴는 통바비큐. 임시완은 바퀴 달린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비큐 재료 손질에 돌입했고, 김유정은 쌀을 씻기 시작했다. 쌀뜨물을 버리던 김유정은 "아깝다. 국도 끓이고 세수도 할 수 있는데. 쌀뜨물 세수 몰라요?"라고 물은 뒤 "뽀얘진다고 옛날에 엄마가 엄청 많이 시키셨거든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가끔 했어요"라고 털어놓았다. 2021년 5월 21일 방송된 바퀴달린집2에서 김유정이 어린시절 추억을 공개함 엄마까 피부가 뽀애진다고 쌀뜨물로 세수를 많이 시켰었다는 것 그렇다면 정말로 쌀뜨물은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는 것일까? 쌀 속에는 감마오리자놀이라는 성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