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0일 15시10분 네이트판에 학교폭력 가해자 폭로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번 학폭 가해자로 지명된 연예인은 홍현희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시절 안찔리니?” [네이트판 폭로글 전문] 영동여고 1학년 재학시절 너희들 무리 주도 하에 왕따 당했던 K야.. 우리가 이미 마흔이니 1998년도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학폭이 과격하고 물리적으로 흔하게 범해지던 때가 아니라, 이지매라고도 하던 소위 날라리들이 무리지어 정서적 왕따를 가했었지. 지금의 나의 삶에 굳이 상기하고 언급해서 귀찮고 시끄러운 일을 만들까 싶어 티비를 볼 때마다 기분나쁘고 생각나는걸 참고 넘어갔는데, 내가 왜 그래야하는지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너무 아파 더는 불편하기 싫어서 글을 쓴다. 나는 여전히 왜 왕따를 당했는지 이유를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