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녀 아버지는 20년 동안 어머니 생신을 챙겨보신 적이 없으셨음 게다가 공장에서 일하시다가 검지 한마디를 잃으신 사연녀 어머니 결국 사연녀가 어머니를 설득해 부모님이 이혼하심 11년 후...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간호하신 어머니 그리고 해당 사연을 본 한 네티즌이 단 댓글 근데 이거 주작이라고 하긴그런게 우리집도 이럼 아빠가 엄마 생일챙겨준적 거의없고 나 7살때 기억나는건 엄마생일상에 아빠없이 우리끼리 밥먹고 자고있는데 아빠가 새벽에 술마시고들어와서 엄마가 뭐라하니 엄마 뺨때린거 기억남. 그 이후 보니까 아빠가 친척 보증서줬던거 몰래 갚으려다 사채써서 빚만 1억져서 엄마가 그때 이혼하려했는데 참고 그냥 살았고 지금은 겨우 다갚음. 그거 갚느라 참 힘들게 사셨다 우리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