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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상 수상 - 아시아 최초 수상이 갖는 의미

이슈팔이 2021. 3.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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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시아권 최초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

 

 

방탄소년단(BTS)이 2021년 3월 4일

전 세계 음반산업을 대표하는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뽑은

2020년 베스트셀러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과 '비(Be)' 등

2장의 앨범을 차트 정상에 올린 BTS의 2020년을 다시 눈부시게 장식했다.

 

2019년에 1위를 차지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는 2위에 올랐다.

즉 방탄소년단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치고 IFPI 글로벌 아티스트 1위를 했다는 것!!!



BTS의 수상은

서구 출신이 아닌 가수이자

영어로 주로 노래하지 않는 가수가

베스트셀러 아티스트에 선정된  첫 사례!!

비영어권 가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아시아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오른것

 

 

IFPI는 2013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 아티스트를

전 세계 앨범 판매량(실물 앨범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건수를 집계해 선정

 

 

IFPI는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는 BTS,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3위에는 캐나다 출신의 래퍼 드레이크를 선정

또 위켄드(4위), 빌리 아일리시(5위), 에미넘(6위), 포스트 말론(7위), 아리아나 그란데(8위), 주스 월드(9위), 저스틴 비버(10위)가 올해의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FPI는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

 

 

Previous winners

2019 – Taylor Swift
2018 – Drake
2017 – Ed Sheeran
2016 – Drake
2015 – Adele
2014 – Taylor Swift
2013 – One Direction
(source: IFPI)


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는 그동안 원 디렉션(2013년), 테일러 스위프트(2014년·2019년), 아델(2015년), 드레이크(2016년·2018년), 에드 시런(2017년) 등이 가져가는 등 영미권 팝스타들의 독무대였습니다.

 

 

* 방탄소년단은 2018년 2위, 2019년 7위에 오르며 3년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프랜시스 무어 IFPI 회장

"BTS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들은 놀라운 한 해를 보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을 지속해서 찾고 있다. 그들은 음악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힘을 진정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프랜시스 무어는 이어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축하를 전하며, 그들이 또 어떤 것들을 준비해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빌보드는 아시아권 가수가 IFPI의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방탄소년단이 기록을 또 깼다고 전했습니다.

 

 

아니 진짜루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결과임

 

국뽕이 차오른다!!!


대한민국은 지난 60년간 두 가지 업적을 남겼다.

"하나는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이고 다른 하나는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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