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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안진웅 오마이걸 승희, 디스곡 발표 (대체 무슨 사건? ‘[디스곡] TANK(탱크) - '순이' )

이슈팔이 2021. 3.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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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안진웅 오마이걸 승희, 디스곡 <순이>

 2021년 3월 7일 탱크(안진웅)은 자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스곡] TANK(탱크) - '순이' / [Diss Track] TANK - 'Suni'’ 제목의 게시물을 올림

 

이 게시물은 약 1분 57초 분량의 디스곡으로

한 걸그룹 멤버에 대한 험담으로 가사가 작성

순이 가사

Tv 속의 그녀는 언제나 순수해 보여
밝게 열심히 웃는 모습은 준수해 보여
근데 그런 그녀도 실체를 알게 되면 뻔해
인간은 전부 다 더럽단 게 수수해보여

걔는 집들이를 가도 커피는 지것만 사
남들은 선물 꾸러미 얘는 지몸만 딱
한번은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말해줬더니
자기자체가 선물이라며 이빨을 까

남친있는데도 다른 남자 사랑한 여자
몇 백짜리 백을 부담없이 막 받는 여자
남친있으면 보통 잘 안그러잖아 했더니
"능력 없으면 안하면 되는거 아냐?" ㅋㅋ

말은 맞아
아주 지 논리에 살아
지밖에 모르는게 딱 눈에 보여 봐바
방송에선 병풍밖에 안하면서

대체 상은 왜 줬는지 제발 누가 말해봐바
근데 실력은 없어도 경력은 제일 화려해

첫 남친부터가 에이급 강XXX
자기랑 살자고 한남동 유엔 빌리지를 사줘
그리고 4개월 동안 참~ 많이 해
근데 진짜 좋았던건 XX의 XX래
손가락부터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이걸 치킨 뜯으면서 뱉어낸 그얘도 대단해
그럴거면 아재쇼같은 성인 방송해

돈은 벌고싶어도 팬들은 싫어
분기마다 1억씩 주는 애들이 미워
이유를 물어봤더니 너무 간단해서 실망
그냥 냄새나고 못 생겼대

그게 바로 '기적' 망상을 한다고?
내 진단서는 아니래 근데 너넨 자꾸 다 "저 미친놈이 말이 돼?"


환상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감상은 상상보다 좀 아플꺼야

그게 현실 감각

너 상견례 끝난 남친 결혼 언제야?
나 불러 이거 축가로 불러 줄 테야
넌 그토록 애국가를 불러제꼈지만
난 또 다시 무죄로 이 땅에 풀려날게야


여기서 걸그룹 멤버는 승희로 추정됐음

 

승희  (현승희 Seung Hee)  

 

 

 

해당 디스곡을 발표한 내막을 알아보면

 

 안진웅(탱크)는 과거 길 허위사실 폭로했던 사람

 

아이유하고 얼마전 고인된 오인혜까지 끌어들인넘임

 

 

 

 

탱크=길 폭로자인데
길측에서 주변인 증언(정신적 문제가 있다)+고소하니까 바로 버로우

사실 진짜 정신적 문제가 있었고,

자살하겠다고 승희한테 문자보내니까

학교 후배였던 승희가 자살막으려고 친한척 해줌-

망상,집착-승희가 손절-

지혼자 빡쳐서 디스곡쓰고

인스타에서 어그로끌고 난리침

 

 

탱크 인스타그램 / [디스곡] TANK(탱크) - '순이' / [DissTrack] TANK - 'Suni' 그러고보니  #프로미스나인  의  #송하영  화장실에서 인사 안 했다고 욕한건 까먹고 얘기안했네 사람이 내성적이면 그럴 수 있지 뭘 깁스까지 하고 있었다는데

 

 

 

탱크 안진웅이 오마이걸 승희랑 친한걸

사귀는사이 그 이상으로 생각했다고함.

 

그런데 승희가 거리두려고 하니까

승희가 자길 배신했다고폭로한다면서 디스곡을 올린것

 

 

탱크   (안진웅 TANK)   가수, 음악프로듀서 / 인스타그램 @tank_kpop

 

 

 

 

● 다음은 탱크 디스곡 관련 오마이걸 승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승희와 관련한 이슈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걱정을 하고 계실 팬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승희와 작곡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승희는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1. 2020년 12월 7일 탱크는 선후배로 지내고 있던 승희와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에게 자신의 유서 내용과 함께 몇 분 뒤 자신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고, 책상위에 칼을 올려놓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승희는 탱크가 평소 불안정한 심리를 갖고 있었기에 실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하려는 시그널이라는 생각했고, 한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평소 그와 곡 작업을 하고 지내던 지인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지인 언니는 곧바로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습니다.

2. 지인 언니와 함께 현장에 간 승희는 탱크가 또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당신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그를 응원했습니다. 이는 극단적 시도를 멈추게 하려는 승희의 순수한 노력이었습니다.

3. 이 사건을 계기로 탱크는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살려냈다는 근거로 정신과 진료기록을 보내며 과도한 집착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료를 받는 병원의 정신과 의사가 승희는 그에게 약이고, 그 친구에게 병이 나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곁에서 도와달라고 했다며 정신적으로 압박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실제와는 다른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집착성 메시지를 보냈고, 일방적으로 구애를 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4.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탱크는 자신은 곧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고, 언론을 통해 승희는 온 세상에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6. 결국 지난 12월 7일부터 현재까지 약 3달 동안 승희는 극심한 정신과 고통과 불안 속에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공황장애를 호소하였고, 비록 학교 선배이자 업계 선배이지만 더 이상 연락을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연락을 끊었습니다.

7. 이후 탱크는 진실을 왜곡하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을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게시하였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 소속 아티스트인 승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승희의 선량한 마음을 이용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해온 탱크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승희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상습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는 등의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어 괴롭혀 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 인격권 침해를 비롯한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탱크가 빡친 진짜 이유를 알려주겠다는 내용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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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에 대한 논란인 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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