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동 노래방 살인사건 (피해자 유기) 범인은? 신상 정보 공개

인천 노래방 살인 및 유기 사건 범인 신상 

 

허민우 34세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업주에 대해 경찰이 신상을 공개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7일)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노래방 살인사건 34살 허민우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허민우가 노래방 요금 시비와 112신고 등을 피해자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하는 등 범죄수법이 잔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자가 숨지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며 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침해보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하여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인천 중부경찰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가족보호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 노래방 토막사건 벌어진 이유

하루종일 손님을 단 한 팀도 못 받음

 

코로나 터지고 2년째 노래방 영업중지 됐다가 풀렸다가 반복하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 죽지못해 사는 와중에

마감직전 한 사람 겨우 받았다가 저런 상황이 벌어짐

 

코로나 방역 때문에 2년을 시달리면서 

노래방 업주들 독이 오를대로 올라 있을텐데

거기다 대고 방역위반으로

혼 나고 싶냐고 하니까 순간 돌아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