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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이은재) 페미니스트? 남혐 손동작 논란 (백상예술대상)

이슈팔이 2021. 5.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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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이은재)가 남혐 논란에 휘말렸다.

재재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재재는 자신이 기획과 진행을 맡은 웹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으로 인기를 얻었고 백상예술대상 여성 부문 예능상 후보로 올라 이날 차리에 참석했다.

재재는 단상에서 독특한 시도를 했다. 포즈를 취하던 중 재재는 초콜릿으로 추정되는 음식을 꺼내 익살스럽게 먹었다. 레드카펫 행사 진행자는 “뭘 드시는 건가”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사 PD로서 김숙, 송은이, 장도연, 홍현희 등 쟁쟁한 방송인들과 나란히 예능 부문 후보에 올라 영광을 누린 재재였지만 뜻하지 않은 논란에 직면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재가 초콜릿을 먹는 손 모양이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는 데 쓰이는 손 모양과 비슷했다는 부분을 문제 삼았다.

더욱이 재재가 여러 차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혀 온 인물로 재재가 레드카펫 단상 위에서 취한 행동이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해당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것 또한 이들의 추측에 힘을 실었다.

논란이 일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손 모양이었고 무분별한 억측으로 여성 연예인을 공격하는 것은 ‘여혐’이 아니냐는 반박 또한 일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재재는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자 일부 남초 커뮤니티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연반인이란건 그냥 지 유리할 때 써먹을려고 쓰는 말인가
연예인 같은 위상은 얻고 싶되 책임을 물으면 일반인이라고 도망만 다니는 것처럼

 

그리고.... 굳이 시상식 자리에 초콜릿을 저렇게 집고 있을 이유가 뭔지..

본인 아이덴티티가 초콜릿이거나 저 포즈 잘 취하면 모르겠는데...

분명 논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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