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본명 강지현·29)가 연남동 소재 단독주택을 꼬마빌딩으로 리모델링해 2배 가까운 가격에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소유는 지난 2016년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노후된 단독주택은 15억7000만 원에 매입했다.
소유는 건물을 리모델링 증축해 꼬마빌딩으로 꾸몄다. 이후 ‘연트럴 파크’가 유명세를 타면서 공원 코너에 위치한 건물의 가치도 높아졌다. 현재는 유명 베트남 샌드위치 가게가 영업 중이다.
이 건물은 지난 4월 32억 원에 팔렸다. 매입·매각액 차액만 따질 때 1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다만 리모델링 비용과 취등록세, 소유권 이전비용, 중개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차익은 이보단 적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소유 건물이) 다른 연남동 건물 시세에 비해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며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씨스타 소유가 보유하고 있던 연남동 꼬마빌딩을 매각 했음.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소유는 최근 2016년에 15억 7천만원에 매입한 연남동 빌딩을 32억에 매각함.
시세차익만 16억 정도 됨
빌딩을 15억7천에 매입당시 10억정도 대출낀 것으로 보여짐.
실구매가격은 제비용 포함해서 6억정도?
소재지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1-30
용도지역 : 제2종일반주거지역
준공년도 : 1969년 9월 22일
대지면적 : 126.3㎡ [38.21평]
연면적 : 157.15㎡ [47.53평]
도로상황 : 성미산로 이면 12m, 8m 코너
주차 : 자주식 0대
승강기 : 0대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매매가 : 15.7억원
토지평당가 : 4,109만원
[출처] [권오진과 함께하는 연예인 빌딩] 씨스타 소유(강지현) 마포구 연남동 15.7억원 빌딩매매|작성자 빌딩의신
코너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꼬마빌딩으로 재탄생시킴.
이후, 연트럴파크가 대세가 되면서 꼬마빌딩 가치도 급상승.
소액으로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시세차익을 남긴 모범적인 사례임
꼬빌(꼬마빌딩)이 대세가 되기 전 매입을 해서 매도 시점도 적절한 듯함.
리모델링 전은 일반주택과 다름 없었음.
건물은 최대한 살리고 일부만 리모델링하여 꼬마빌딩으로 재탄생함.
베트남음식점이 전체 임차한 것으로 보여짐(연남동 반미프엉)
결국, 소유도 일반적인 자본주의 공식을 따른 것임.
1. 노동소득(썸, 씨스타 활동)으로 00억원 캐쉬 확보
2. 자본소득을 위해 꼬마빌딩 매입
3. 엑싯(Exit)을 통한 현금화
4. (앞으로 예상) 현금화 자산 00억원 끌어모아 50억 이상 빌딩 매입
결론 : 직장인도 똑같음. 영끌하여 가장 빠르게 자본소득으로의 전환하는 것이 부를 얻는 지름길.
이를 위한 시드머니 마련은 필수. 공동투자도 하나의 방법. 마이너스 통장은 최대한 활용.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분양권 투자부터 시작. 가족명의로 청약.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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