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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백상예술 대상 수상에 배우 태도(박수) 논란

이슈팔이 2021. 5.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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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배우들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보인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일부 배우들이 '연예인 병'에 걸린 듯이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구체적으로 누리꾼들은 TV부문 대상을 탄 유재석과 영화 부문 대상을 탄 이준익 감독을 대하는 배우들의 태도가 달랐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당시 이준익 감독이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때 대다수 배우들은 기립해 박수를 치며 환호했지만, 유재석의 수상에는 대부분 자리에 앉아 박수조차 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특히 시상식에 참석한 일부 영화감독들은 카메라에 모습이 잡히는데도 불구하고 팔짱을 낀 채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배우를 포함한 영화계 인사들이 예능계를 대놓고 무시하는 꼴이라고 분석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수상할 당시 기립박수를 치며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건넨 연예인은 참석자 75명 중 총 10여 명 정도라고 했다. 이중 배우는 송중기, 이승기, 김소연, 엄기준, 김소현, 문소리, 김수현, 김선호, 김영대, 김현수, 신혜선, 나인우 등이 거론됐다.

누리꾼들은 "기립은 그렇다 쳐도 박수까지 안 치는 건 좀 그렇다", "예전부터 배우들 시상식 태도 유명했죠. 지들 시상식 축하해 주러 온 가수들한테 시종일관 무표정 무반응", "시상식에서 예능인 무시해 놓고 나중에 영화 홍보하러 나오는 배우 꼭 있다에 한표", "나는 무슨 골든글로브에서 인종차별하는 게 딴 세상 얘기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수상 무시?…"배우들 '연예인 병' 걸린 듯" 비판


백상 대상을 유재석과 이준익 감독이 받음.

tv부문 대상 유재석
영화부문 대상 이준익

그런데...............




유재석이 대상으로 호명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박수 받고 송중기 같은 친한 지인들만 일어나서 환호해줌.

그리고 유재석이 시상 하러 나가는데 사진을 보면 기립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박수도 별로 안치고

심지어 팔짱까지 끼고 있는 사람이 있음...

그러고 시상소감 말하고 내려오는데도 거의 비슷한 상황.




그런데 이어서 호명되는 이준익 감독.




아주 난리 났음.

너도나도 기립박수하고 기립 안하는 애들도 박수치고 난리남.

영상 보신 분들도 알겠지만 환호성 차이도 엄청남.






이러면서 무슨 영화나 드라마만 찍었다 하면 런닝맨, 놀면뭐하니 섭외 되려고 안달이지...

배우병 걸린 중2병 환자 애들이 상당히 많음.

아니 개그맨들이 예체능계에서 브레인이 제일 많은데...

유재석만하더라도 저기 있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아는 것도 많을텐데....

이게 더 문제인 것은 배우들 태도 논란이 한두해 문제가 아니었음.

매해 이런 논란을 달고 사는게 문제.


성골 배우중에서 다른 연예인들이랑은 좀 다른 위치에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듯...
아니 성골배우라고해도 유재석급지위 넘을 배우가 없을것같은데 휴...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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