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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장지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30대)와 B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는 A씨 자택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앞서 B씨 가족에게서 “B씨와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B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었다.
A씨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다. B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직장 동료 사이이며 채무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B씨의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언제부터 이곳에 함께 있었는지, 어떤 관계인지, 다른 범죄 혐의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삼* 회사내부 메신저에서 돌던 내용
받)삼전 직원끼리 코인 문제로 칼부림.
오늘자 삼성 반도체 살인사건
돈 빌린 사람 CL1 사원 = 가해자
돈 빌려준 사람 CL3 책임 = 피해자
피해자 칼로 찌르고 가해자 본인은 와이프한테 문자보내고 죽음.
요약하자면
삼성 반도체 직원들 거의 억대 연봉자들이 서로 코인 부추기다
2억 빌려주고 코인시켰다가 망했는데
돈갚으라고 하다가 저리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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