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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사용처 레전드 ㅋㅋㅋㅋ

이슈팔이 2021. 5. 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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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으로 오징어 조형물을 만들어 논란이 일었다.

5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길이 13m, 높이 4m에 달하는 오징어 조형물을 제작했다. 이 지역은 살오징어 특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받은 8억 엔(약 82억 원)의 코로나19 지원금 중 2500만 엔(약 2억6000만 원)을 오징어 조형물 제작에 사용했다. 지원금 외에 지역 예산 약 500만 엔(약 5100만 원)을 추가로 쓰기도 했다.

오징어 조형물 제작에만 총 3000만 엔(약 3억1000만원)이 들어간 것이다. 이와 관련 지방정부 관계자는 “오징어는 노토반도의 지역 특산품”이라며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만든 작품.

저거 만드는데 정부 코로나 사태 지원금 2억 6천, 지자체 5천만원을 저거 만드는데 썼다고 함.

지자체에서는 장기적인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특산물인 오징어로 만들었다고 해명




우리집 앞에
내 세금으로 저거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뚝배기 마려울 듯

옆 나라라 웃고 넘길 수 있지 당장 동해나 삼척 포항에 해놨으면 열불터졌을듯 ㅋㅋ


얼마해쳐먹었을까ㅋㅋㅋ
돈세탁엔 조형물이 최고인듯



그리고 일본에서도 해당 오징어 조형물에 대해 논란이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지자체는 현지 매체에 “코로나19 보조금은 환자 치료 등에만 특별히 배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우리 지자체는 타 지역에 비해 감염률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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