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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길고양이 소신발언 "쥐 득실득실 원하나" 캣맘 옹호

이슈팔이 2021. 6. 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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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고양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룹 핑클 출신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고양이 먹이 금지 공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주현은 지난달 2021년 5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먹이를 주지 말라고 야생 동물은 병균을 옮긴다고 써붙여 놓으셨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고양이는 싫고 쥐들을 원하나. 쥐 득실득실을 몹시 원하는 건가. 아닐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공고문이 붙어 있는 담벼락이 담겨 있다. 멀리서 촬영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옥주현의 글을 볼 때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메시지가 적힌 듯하다.

옥주현은 반려묘를 키우고 있으며,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두고 있을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각별하다.

특히 옥주현은 동물 학대 관련 국민청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먹이를 안줘야 쥐를 잡아먹죠....

자기 분야에서 한마디 한거면 ㅇㅈ한다만
평생 노래 부르며 살아온 사람이
사회, 환경 문제에 현실적인 의견을 낼 수 있을까?

정우성님도 그렇고, 옥주현님도 그렇고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는 모습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 바깥에서는 좀더 신중했음 좋겠음

 

돈많고 유명하다고 사회문제나 의식수준도 높다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이 문제임

인지도, 인기가 지성의 척도가 아닌데  ㅠ

 

이런분들 특: 귀여운것만 동물임
내용만 봐도 쥐는 죽어도 상관없다는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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