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고 학생 김휘성군 실종 사건
6월 22일 학교에 핸드폰을 두고 하교 후
서현 영풍문고에서 책구입
그리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는것까지는 CcTV로 확인하였으나
그이후 버스나 택시 등 티머니 사용내역이 하나도 확인이안되고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었고 체육복도 가지고있다고합니다
현금은 5만원밖에 없고 친구들과도 연락이현재없는것으로 확인되고있습니다 교통카드도 충전하였다고하나 사용내역이없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분당경찰서나
김지연(모) 010 5622 8162번으로 연락꼭좀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목격당시 인상착의입니다
현재 기사 까지 나온 상태
벌써 실종된지 3일째…
경기도 성남시의 서현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3 학생이 나흘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부모, 친구, 학교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학생의 어머니가 전했다.
분당 서현고 재학생인 이 학생은 22일 화요일 하교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23일부터는 등교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의 어머니는 열린뉴스통신과의 통화에서 "경찰은 가출의 정황이 없어보인다고 말해줬다"라면서 "친구들도 SNS를 통해서 찾고 있지만 아들이 이런거에 압박감을 느껴서 들어오지 않을까 우려된다"라고 조심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카드내역이나 교통카드도 쓰지 않아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학교와 집 근처 독서실과 PC방 위주로 수소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다음주가 학교 시험이라 학교에 가면 담임 선생이 바로 연락을 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서현고 3학년부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실종 재학생의 어머니는 "경찰도 아이가 마음먹고 가출한 것이라면 휴대폰이나 컴퓨터 검색기록에 뭐라도 남아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어서 답답해 하고있다"라면서 "22일 휴대폰을 책상 서랍에 꺼놓은 채 놔두고 하교했다"라고 설명했다.
하굣길에 이 학생은 근처 서점에 들려 아버지의 카드로 문제집을 사고 나온 장면까지 CCTV에 찍혔다고 한다. "저녁 9시에 독서실을 간다던 아이가 들어오고 있지 않다"라고 어머니가 말했다.
어머니는 울먹거리며 "아이 사진 공개해도 좋다. 이런 상황에 얼굴 팔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쁜 생각만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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