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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맥스(AirPods Max)] 리뷰,후기, 음질, 가격, 유선, 무게, 결로, 케이스

이슈팔이 2021. 3. 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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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맥스(AirPods Max)] 리뷰,후기

 

공식소개 홈페이지 : https://www.apple.com/kr/airpods-max/

 

 

가격:

미국 $549

한국 719,000원

 

놀라운 하이파이 오디오, 적응형 EQ, 능동형 소음 제거 및 공간 오디오를 제공.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핑크

- H1 칩 내장

- 최대 20시간의 배터리 타임

- 오늘 주문 시작, 12월 15일 출시(미국 현지)

- 한국은 추후 출시 예정

 

 

제품 구성:

AirPods Max

Smart Case(스마트 케이스에 보관하면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 잔량 보존)

Lightning-USB-C 케이블

설명서

손쉬운 사용

(손쉬운 사용 기능은 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새로운 AirPods Max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크기 및 무게:

AirPods Max(이어쿠션 포함)

가로 168.6mm

세로 187.3mm

무게: 384.8g

 

Smart Case

무게:134.5g

 

 

시스템 요구 사양:

최신 버전 iOS가 설치된 iPhone 및 iPod touch 모델

최신 버전 iPadOS가 설치된 iPad 모델

최신 버전 watchOS가 설치된 Apple Watch 모델

최신 버전 macOS가 설치된 Mac 모델

 

 

 

참고로 유선연결 모드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

 

제품설명 페이지에는 언급이 없으나

애플에서 판매중인 라이트닝 to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면

에어팟 맥스에서도 유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것으로 확인됨.

 

이 제품의 가격은 4만 5천원.

 


에어팟맥스 출시 후 여론 현상황

 

애플

"우리 음질 착용감 기능으로 혹독하게 평가받는

하이파이 고급시장 진출합니다~"

 

"귀가 열리는듯한 소리!

음 하나하나 새로운 차원의 깔끔한 음질!"

(모두 실제로 한 말)

 

음향기기 업자 & 매니아들

 

"오 그래? 고급시장 나와바리는 음질이 최우선이니

한번 들어보고 평가해야지"

 

"잉? 70짜리 음질이 아닌데?

그리고 아쉬운점이 많은데?"


에어맥스 리뷰/후기 모음

 

 디에디트 (THE EDIT) 

국내 유튜브 디에디트 에어팟 맥스 리뷰 요약

 

요약 : 가격 대비 별로

 

 

 GYMCADDY  

 

외국 유튜버

결론 - 모멘텀 3 사라

 

[에어팟맥스 VS 소니 VS 모멘텀]

 

소니는 사운드 스테이지가 좀 좁게 잡혀있음. 반면에 에어팟은 더 개방적임

소니는 eq 설정이 자유로움 원하는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베이스도 에어팟보다 더 나음

만약 저음을 좋아한다면 소니를 선택하는게 맞다

그렇지만 에어팟 맥스 사운드가 개방감 때문에 현저히 (noticeably) 더 좋음

근데 난 젠하이저 모멘텀 3가 더 좋음 → 모멘텀이 베이스도 더 좋고 더 개방적임

 

 

 

 포텐간 팸코인 후기 

미국 공홈에 나오자 마자 주문해서 12월 15일에 현지에서 수령해서 3주 정도 사용 중입니다

 

마감, 디자인 : 제품 마감이야 뭐 애플 쐬 깎는 기술 좋은 거야 뭐 유명하니까 좋습니다

처음 받아 봤을 때도 마감은 깔끔하다 좋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컵 재질이 금속이라 온도 변화에 따라서 습기 차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결로 현상 이슈가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뭐 디자인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서ㅎ 요다 현상은 심하지 않은 편이네요

케이스는 뭐 씨발 뭔 생각인지;; 저걸 뭐 어쩌라고 넣어 주고 '케이스 들어있다' 박스에 쳐 써 놨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착용감, 무게 : 제품 공개하자 마자 엄청 까였죠 무겁습니다

제품 받아서 꺼내 들자마자 오 시발 무거운데.. 소리가 절로 나오는 무게

뭐 헤드 밴드가 뭐를 분산해 주네 마네 소리가 있지만 400g짜리 머리에 올리고 있으면 당연히 부담 됩니다

저야 집에서 주력으로 쓰고 있는 헤드폰이 케이블 제외하고 380g이라 적응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별 느낌 없었지만

많이 비교 되는 XM4나 QC35에 비하면 많이 무겁고 B&O H95정도나 비슷한 무게입니다

헤드폰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이나 XM4, QC35를 쓰셨던 분이라면 무게감이 상당히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이어패드 재질은 생각보다 거칠지는 않습니다 오래 착용했을 때도 귀가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가죽 이어패드 보다는 덥고 땀 나는 현상은 적습니다 하지만 가죽보다는 오염에 취약하겠죠

분리가 되는데 저걸 떼서 빨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만 음...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물건은 여튼 아웃도어에서 착용하고 돌아다니기에 적합한 물건은 아닙니다

제품 광고도 누워서 듣고 있죠 집에서도 리클라이너나 쇼파에 앉거나 기대서 들어야 할 무게이고

요새 같이 추운 날에 밖에서 듣고 다니면 귀에 열 오르고 외부는 춥고 금속 재질에 습기차기 딱 좋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비행기에서 앉아서 듣는다면 가능할 듯 합니다

 

노캔, 기타 기능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강력합니다 XM4와 비교해도 제가 듣기에는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이어컵 재질이 메쉬이다 보니 가죽패드에 비해서 밀폐가 잘 되는 느낌은 아니고

따라서 패시브 노캔은 XM4나 QC35에 비해서 좋지는 않습니다

여러 리뷰에서도 나오는 얘기지만 놀라운 기능은 주변 소리 듣기입니다

자연스럽게 소리가 들리는 것도 좋지만 외부 소리의 방향도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의 외부 소리 듣기 기능의 경우 외부 수음 마이크를 통해서 이어컵 내부로 소리를 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음이 들리는 방향이나 거리를 가늠하기 힘든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점은 들으면서도 신기했네요

 

공간감 오디오는 아이패드나 아이폰, 애플tv가 있어야만 활용 가능합니다만 

지원해 주는 영상이라면 훌륭합니다 뭐 이건 딱히 뭐 설명할만한 점이 없는데

음감보다는 공간감 오디오를 활용한 영화 등의 컨텐츠 소비에 더 장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입니다

 

무선 연결성은 애플기기를 3대 이상 사용하고 있다면 이보다 좋은 물건은 없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꺼를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이렇게 쓰고 있는데

멀티페어링, 멀티포인트를 지원하는 그 어떤 기기보다 장비간 전환에 편합니다

애플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 이 점이 가장 강력한 구매요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디지털 크라운을 사용한 제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이어컵 터치 컨트롤을 사용하는 타 제품에 비해 확실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돌아가는 느낌도 좋고 음... 터치 컨트롤 보다는 오동작이 적고 볼륨 컨트롤도 좋습니다

노캔과 외부음 듣기 전환 스위치도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음질 : 홈팟을 두 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 물건에 음질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뭔 부품을 넣었길래 졸라게 무거운가.. 혹시 에어 플레이를 통해서 고음질 음원 재생에 강점이 있을랑가... 생각했습니다만

AAC가 끝이네요ㅎ 따라서 음질은 뭐 특별히 좋다 이런 건 모르겠습니다 시발롬들 다 쇳덩이 무게였네요

 

블루투스 헤드폰을 많이 써 보지는 않았지만 무선 음질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은데

LDAC등등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차이를 느끼시겠지만

애플 기기에서만 듣는다면 다른 기기들에 비해 크게 좋다 나쁘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튜닝에 따른 차이 정도만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3k 부근에 딥이 있어서 보컬이 살짝 멀게 느껴집니다만 많이 멀지는 않습니다

대편성 오케스트라나 재즈를 주로 듣는데 정위감은 나름 괜찮은 편인 듯 합니다

나름 플랫한 소리를 들려주고 현악기와 피아노 소리도 좋게 들립니다

 

★ 결론, 3줄요약 

애플기기가 많고 기기간 전환을 하면서 음악이나 영상을 듣는다면 무선 연결성은 이만한 게 없다 공간감 오디오도 괜츈

아웃도어에서 돌아다니면서 듣는 물건 아니다 해도 되지만 목디스크 올 수도 있음

음질 큰 기대하지 말자 하지만 역시 애플기기만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기기에 비해 크게 구린건 아니다

 

XM4 추천

 

 

 Producer dk 

애플 에어팟 맥스 리뷰는 이것으로 종결한다! 과연?

 

장점

- 노캔 성능이 매우 우수

- 주변음 듣기가 매우 자연스러움

- 만듦새나 마감이 우수

- 통화품질이 매우 좋음

 

단점

- 무게가 무거운데 실제 스펙상 무게보다 체감상 무겁게 느껴진다

- 이걸 도대체 들고 다니라고 만든건지 모를정도로 생각없이 만든 케이스

 

음질

- 음질이 형편없다. 20만원대 헤드폰보다 못하다

- 이 사이즈의 드라이버가 이정도로 해상도가 뭉개지기 어렵다

- 중저역은 못들어줄 지경

- 이걸 좋다고 평가하는건 너무 관대한것

- 에어팟 프로 음질 좋다는 사람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데 이것도 그렇다

 

총평

- 에어팟 맥스에 그돈 줄거면 몽블랑 헤드폰 사라

 

마지막에 실제로 한 말

- 애플 진짜 요즘보면 양심이 없어. 이딴 쓰레기같은걸 만들어가지고. 이거를 칠십몇만원을 쳐먹...

 

 

한마디로 현재 나온 에어팟맥스는 가격대비 별로

 

 잇섭 

오히려 에어팟맥스가 출시되면서 소니의 배를 더 불려주는 것이 아닐까... 그만큼 소니꺼보다 구리다는 의미인듯

 

 

 영디비 

가격이 아쉬움...

 

 해외 음향 전문 리뷰 

 

튜닝 : S급
다른 기술력 : 부족
가치 : 음감러라면 이건 사지마
총평 : B-

 

https://crinacle.com/2020/12/19/apple-airpods-max-review-the-audiophiles-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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