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에서
중국내에서 판매중인 김치만두를
김치 [KIMCHI] 대신
김치의 중국식 표기인 '포채(泡菜)'로 표기하였다고 함
<파오차이=포채(泡菜)>란 무엇인가?
한국인들에게는 낯설었던 중국 전통음식 ‘파오차이’가 하루 만에 ‘김치’처럼 친숙해졌다.
한자로 포채(泡菜)라고 쓰는 파오차이는 중국식 야채절임으로 서양의 피클이나 한국의 장아찌, 일본의 쓰케모노 같은 음식이다. 생강, 마늘 같은 향신료와 소금을 끓인 물에 다양한 야채를 넣어서 발효시킨 것으로 오래전부터 쓰촨지방에서 발달해 쓰촨파오차이라고도 한다. 한국의 중국음식점에서 흔히 먹는 자차이(짜사이)도 파오차이의 한 종류다.
파오차이는 김치(Kimchi)와 완전 다른 개념인데 20여년간 중국에서 오역을 해서 김치의 번역인거마냥 자리잡아 버렸다. 중국인들이 한국을 비하할때도 자주 파오차이라는 단어를 쓴다.
온라인에서 한·중 간 '김치 기원 논쟁'이 커지는 가운데 CJ가 중국에 수출한 '비비고 만두' 포장지에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라고 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일각에선 중국의 '김치공정'에 동조하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왔다.
그러나 실상 한국 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파오차이'라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당국이 현지에서 판매하는 김치 관련 제품을 모두 '파오차이'라고 표기하도록 강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비고 포장지의 '파오차이' 표기는 15일 한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을 통해 알려졌다.
글쓴이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해당 제품의 포장지와 함께 "김치(KIMCHI) 대신 김치의 중국식 표기인 포채(파오차이)로 표기했다"며 "중국 매출에 정신이 나가 김치 표기를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 글엔 1800명 넘게 공감을 표했고, "한창 민감한 시기에 한국 것을 포기하고 중국 것을 택했다"는 등의 격한 반응도 등장했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선 김치 관련 제품을 'KIMCHI'라고 상표등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중국은 자국의 식품안전국가표준(GB)제도를 들어 이 규격을 따르지 않는 제품의 현지 판매 및 사업 등을 제한하고 있다. GB는 현재 한국 김치뿐만 아니라 독일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절임류 채소로 만든 식품을 파오차이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CJ뿐 아니라 여러 식품 기업들이 김치 대신 파오차이라는 명칭을 사용 중이다.
대상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집'은 중국에 수출하거나 현지에서 생산하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해 판매한다. 중국 현지 법인 '포미다식품'을 통해 김치를 생산·판매 중인 풀무원도 제품명에 '자른 파오차이(切件泡菜)'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김치 성분이 들어간 식품까지도 '파오차이'라고 표기하도록 중국 정부가 강제하고 있다"며 "식품 수출을 위해 '파오차이'란 표현을 울며 겨자 먹기로 쓸 수 밖에 없다. 정부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국 정부가 김치 표기를 위해 마련한 제도는 당장 적용이 어려워 기업들은 중국 측 억지에 꼼짝없이 당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시행한 개정 ‘김치산업 진흥법’은 오히려 김치 표기 세계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해당 법안은 제품에 ‘한국(대한민국) 김치’를 쓰기 위해서는 지리적 표시권을 취득하도록 한 것이 뼈대인데, '국내에서 생산한 주원료(원료 함량 상위 3개) 국내 가공'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김치의 모든 원재료를 국내에서 조달·생산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게 기업들 입장이다. 표시권 취득의 경제적 동기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김치 업체 가운데 국가 명 지리적 표시권을 등록한 곳은 없다.
국내 기업들은 “개별 기업들이 중국을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정부와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 김치 표기와 관련한 기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게 단순히 비난만 하기보다는 적합한 해결책이나 준비가 필요하다고 봄
중국은 표의문자 이기에 김치 라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의미가 부여된 한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 졸라복잡하고 외워지지도 않는 수많은 한자안에
김치의 김 자를 표현할 한자가 없다고 함...
그래서 좀더 학술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하는 시점인듯..
국립학술원? 과 기업체들의 협력이 절실하며
많은 국민들도 원색적인 비난외에도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뭐 매울신 자를 써서 신치 라고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는데
그럼 해장할때 마시는 동치미. 백김치는???
그래서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김치는 위대하다. 한자 따위로는 그 방대함을 표현할수 없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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