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직접 운영 중인 청담동 레스토랑의 엄청난 매출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아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카페 창업을 위해 정보를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익선동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카페를 보며 하루 매출을 예상했다. 박명수는 "좁은 익선동에 있고 테이블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하루 매출 80만원 정도 되지 않겠나"라고 추측했다. 너무 적은 예상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박명수를 비웃었고, 이에 당황한 박명수는 "코로나19 이전이었으면 한 200만원 정도 벌지 않았겠나"라며 이를 정정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최고 연매출이 20억 정도 된다"는 카페 사장의 말을 전해 MC 이휘재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