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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수연 청담동 레스토랑 어디? 위치, 주소, 대관 (매출 사흘에 4000만원) 청담 아티초크0125

이슈팔이 2021. 3.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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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직접 운영 중인 청담동 레스토랑의 엄청난 매출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아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카페 창업을 위해 정보를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익선동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카페를 보며 하루 매출을 예상했다.

박명수는 "좁은 익선동에 있고 테이블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하루 매출 80만원 정도 되지 않겠나"라고 추측했다.

너무 적은 예상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박명수를 비웃었고, 이에 당황한 박명수는 "코로나19 이전이었으면 한 200만원 정도 벌지 않았겠나"라며 이를 정정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최고 연매출이 20억 정도 된다"는 카페 사장의 말을 전해 MC 이휘재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카페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카페들의 총 매출을 다 합치면 100억 정도가 된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듣는 이들의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박명수는 청담동에서 사업 중인 서수연을 향해 매출에 대해 황급히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당황한 서수연은 말을 잇지 못했고 계속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놓칠리 없는 홍현희와 이휘재는 "이쪽도 잘나가지 않냐, 살짝 귓속말이라도 해달라"며 집요하게 물었고, 이에 서수연은 "웨딩 행사나 브랜드 대관을 할 때 매출이 조금 나온다"라며 구체적인 액수를 말하기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다 알겠다. 그만 숨겨 달라. 빨리 말해달라 액수를 공개하라"며 아우성을 쳤다.

그러자 서수연은 결국 "사흘에 4000만원 번다"라고 솔직하게 액수를 공개해 다시 한번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에 서수연은 "손님이 없을 때는 적자가 나기도 한다"고 이를 해명하면서 "대관이 참 좋긴 좋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11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필연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뒤 2019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수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교수 겸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강의도 했었다

대학교 인테리어 강사로도 일한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 레스토랑 정보 (위치,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5길 6

청담동 118-2 송은아트스페이스

 

대표메뉴

매운 갈비찜과 버섯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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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0125 - 이탈리아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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