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엄성섭 앵커의 성접대 의혹이 터졌다 해당 뉴스는 대경일보의 단독보도! 포항 풀빌라에서 가짜 수산업자 김씨가 TV조선 엄성섭 앵커에게 성접대 한 사실이 폭로됐다. 2021년 8월 8일 익명의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엄성섭 앵커는 지난 2019년 12월 포항 남구 장기면 한 풀빌라에서 김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엄 앵커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포항으로 초대한 뒤 미리 예약해 둔 풀빌라에서 20대 여성 4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 자리에는 김씨의 직원 3명도 함께 있었다. 20대 여성 4명은 대구의 한 유흥업소(룸살롱) 종업원으로 가짜 수산업자 김씨가 엄 앵커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돈을 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씨는 “풀빌라 안에서 엄 앵커가 술을 마신 뒤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