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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성섭 앵커 ‘성접대’ 사건 정리

이슈팔이 2021. 8.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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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성섭 앵커의
성접대 의혹이 터졌다


해당 뉴스는
대경일보의 단독보도!

포항 풀빌라에서 가짜 수산업자 김씨가 TV조선 엄성섭 앵커에게 성접대 한 사실이 폭로됐다.

2021년 8월 8일 익명의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엄성섭 앵커는 지난 2019년 12월 포항 남구 장기면 한 풀빌라에서 김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성섭 앵커가 성접대를 받은 포항 남구 장기면의 한 풀빌라


김씨는 엄 앵커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포항으로 초대한 뒤 미리 예약해 둔 풀빌라에서 20대 여성 4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 자리에는 김씨의 직원 3명도 함께 있었다.

20대 여성 4명은 대구의 한 유흥업소(룸살롱) 종업원으로 가짜 수산업자 김씨가 엄 앵커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돈을 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씨는 “풀빌라 안에서 엄 앵커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빈방에 들어간 사실과 성 접대를 받은 사실에 대한 증인과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엄 앵커가 성접대를 받은 사실에 대해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엄 앵커는 가짜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아우디 A4 차량과 기아 K7 차량을 제공 받은 혐의로 지난달 17일 경찰에 출석해 약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들 앞에서 엄 앵커는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소명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엄성섭 앵커 프로필


현재 엄성섭 앵커는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조사중인 상태

엄성섭 TV조선 앵커는 2021년 7월 17일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었음


TV조선 엄성섭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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