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자 결혼설까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24일 이승기와 이다인 측은 열애설이 터지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좋은 감정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선후배 관계로 만나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5~6개월 전인 지난해 말부터 교제하고 있다. 교제한 지 반년 가량이 지난 것이지만 일각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지난해 말 이승기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승기는 자신이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66억원을 대출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