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자 결혼설까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24일 이승기와 이다인 측은 열애설이 터지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좋은 감정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선후배 관계로 만나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5~6개월 전인 지난해 말부터 교제하고 있다.
교제한 지 반년 가량이 지난 것이지만 일각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지난해 말 이승기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승기는 자신이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66억원을 대출받아 성북동 단독주택을 56억 3천만원에 매입했다.
***원래 이승기가 거주하고 있는 “브라운스톤레전드”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 60평에서 최대 103평까지의 면적이 제공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70평대라고 해도 시세가 30억 이상을 보여주고 있음
이승기가 매입한 성북동 단독주택은 1980년대 초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약 1000㎡, 연 면적 1200㎡에 이른다.
서울 성북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대기업 회장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한 기업 회장의 502.48㎡ 주택 공시가격이 142억6000만원이나 될 정도다.
공시가격은 매매호가나 실거래가 다른 개념으로 정부가 각종 세금을 산정할 때 사용된다.
성북동은 현재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늦가을 경 두 사람은 강원도 속초에 방문해 이승기의 할머니를 방문한 것이 한 매체 보도 사진에 잡히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이 "이승기 결혼한다는 말 있더라. 견미리 둘째 딸이랑"이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삭제한 바 있다.
지난해 방영된 넷플릭스 '투게더'에서 이승기는 결혼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1987년생인 이승기는 당시 "마흔이 되기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성숙의 기준을 마흔으로 삼는 것 같다. 모든 유혹을 뿌리치는, 그럴 때가 온다면 ‘결혼’을 할 준비도 마친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월에도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결혼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예전에는 막연하게 '언젠가 하겠지'였다가 이제는 혼자 살 건지, 결혼을 할 건지에 대한 갈림길에 서 있는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66억을 대출받아 56억짜리 집을 샀다니..ㅎㅎㅎ
헐...금방 또 집값 오를텐데 ㅎㅎ 돈놓고 돈먹기네요
근데 연예인대출 한도 너무 심한듯
일반국민들만 푼돈 대출한도로 옥죄고
지들끼리 돈 돌려가면 쉽게 재산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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