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불법투약 사건 1) 2019년 1월에서 9월 사이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2) 이에 대해 검찰은 하정우의 행동을 두고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고 해석했다. 3) 하정우는 지난해 2월 "레이저로 흉터 치료를 받으면서 수면 마취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 + 또 지난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때도 "치료 목적의 일환이었다"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 4) 그러나 검찰 측은 하정우가 자신의 매니저, 친동생 등 타인 명의로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과정 등을 '불법 투약 정황'으로 판단 5) 결국 하정우 측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검찰 조사과정에 성실히 응하며 모든 사실을 다 이야기했다. 그에 따른 처분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전하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