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은 자택에서 사망 (사망원인은? 자살?! 우울증) 젊은이의양지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0·사진)이 사망했다.

이지은 프로필

2021년 3월 9일 연합뉴스는 이씨가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고 한다. 이씨는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994년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1995년에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며느리 삼국지’, ‘왕과비’, ‘남의 속도 모르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4년 KBS2 ‘해신’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멈춘 상황이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개성있는 연기했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만고의 질병...삶이 죽을만큼 괴롭다면..죽을 수도 있겠네요...죽고나면 허망한 인생인걸 왜들 빨리가려 하는지...살아생전 좋은일 별로 못 해본 우리같은 사람들도 아득바득 살고 있는데왜들 빨리가려 하는지 안타깝습니다...그러나죽음은 이유가 있는법 사정이있을 것이고 그것이 납득된다면..나또한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는데 이유를 찾지 마라 그냥 열심히 살아라 자식을위해 부자가되기위해 무언가 이루려 가지려 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살아라 거기서 재미와 즐거움 감사함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