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파이 녹취록 공개에 빡친 공혁준 새벽 방송 입장 총정리 txt.

간단히 얘기 할게요
제가 말했잖아요 진짜 별게 없다

제가 물론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은
제가 아는 한에는 없다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예
별게 없는게 맞았고

물론 자기가 생각할 때에는 되게 힘들고 그런 약간 그런게 있었나봐 있었나
그런게 있나보지 어 근데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욕먹을때는 왜 힘든지 아니까요 이해가 가니까요
아는데 딴 사람을 찍어 누르면서까지 딴 사람들의 모든 녹취록을 다 까면서까지
이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도 힘들떄 물론 진짜 도와줄 사람이 몇명 없어서
뚜룹이하고, 계란님 하고 몇명 없어, 몇명 같이 놀던 친구들, 고자맨, 현실 친구들
진짜 몇명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남을 찍어 누르면서까지 이렇게는 안된다고 나는 생각을 해요
이번 방송에서.. 또 되게... 슬퍼요

저도 이제 되게 옛날에는 내가 나쁜말을 들으면 방어 기제가 나오는 스타일이거든요
'나는 정당화를 받아야 돼' '이래야 돼' 저도 그런 스타일이에요
그것때문에 많이 욕을 많이 먹었었죠 실제로 욕을 많이 먹었어요 다양한 데에서

근데 그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을 찍어 누르면서 까지는?

통화 녹음은 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사과하는 모습까지 그렇게 녹음을 하고
무릎을 끓었는지 안끓었는지 확실히 팩트 구분도 안되고

당연히 기억을 못하겠죠 받는 입장이었으니까!
전부 다 팩트체크도 전부 다 팩트체크도 안된거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녹취라고 하고 이게 뭡니까 이게?

이런 일들로 인해서 자기가 이득을 얻는게 뭐에요
그래서 자기가 부당하게 욕먹는게 풀렸어요?
자기 억울한게 풀렸어요 결국?
자기 욕 먹는거 못 버틴거 아닙니까
그냥 한 명이라도 데리고 가겠다는거 아니야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녹취록 다 까가지고
한명이라도 델꼬 가겠다는거 아닙니까 지금 자기편이든 여자든

지담이한테 연락이 왔어요 방금전에
지담이한테 미안하다고
오빠 그 저 영상통화 녹음한 부분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어 나한테
난 미안할 필요 없다고 했어

보니까 파이가 그 코드컵에 퇴출당하고 다음 날에 지담이가 걱정 되서 간 날에
내가 아침에 지담이가 자고 있는데 내가 전화 해가지고 그 부분을 스피커폰으로 하라고 한 다음에
자기가 녹취를 한거더만 자기 폰으로
난 지담이가 녹취한걸 보내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야

그리고 뭐 스피커폰으로 한 다음에 자기가 녹취를 했어
그리고 저기에 쓰고 있는거야
어디까지 정당화가 되야 되고
왜 자기 이...

그냥 솔직하게 얘기할게요
그냥 대가리 한 번 박았으면 됐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5화쯤에서 대가리 한 번 박고 미안합니다 도게자 한 번 했으면 됐어 솔직히 얘기해서
근데 그걸 끝까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또 녹취를 들어보니까 5화때 리뷰 같이하자고 했는데
여자들끼리 얘기 들어보니까
아 그 1화때나 해주지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무조건 전기가 나락을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잖아 이거는

전부 그 생각하고 우리가 리뷰를 왜 해주냐는 마인드로 안한거잖아 자기들도
물론 그런거 전부다 OK 그런거 다 지난 일이니까
물론 감정이 좀 상하곘지만은 큰 일 아니니까 OK OK
그래 뭐 대단한 일이냐 솔직히 얘기해서
개인적인 감정이 조금 상하지만은 그래 OK 넘어가자 넘어갑시다

근데 왜 또 자기 불리한 건 안 까요??
자기 불리한건 7일... 8일차 룰에서
제작진이 아침에 와가지고, 동표가 되면은 2명을 살릴것인가 죽일것인가 정하라고 했는데
제작진한테 짜증내면서 와보라고 하면서 어?
짜증내면서 안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은
그대로 제작진이 자기들이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를 우리한테 하고
다시 룰이 완전 우리 둘 다 탈락되는걸로 바뀌어 버렸는데!

왜 이런 부분은 안 까고?

동표가 3번 나오면 전부 다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던가
동표가 전부 다 나오면 죽이는 걸 선택을 하던가
이걸 선택하는걸 우리의 투표로 정하자고 했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면서 불러가지고

안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모릅니다.
확실히 몰라요. 근데 그 뒤에 바뀌었어.

이런 부분들 전부 다 해가지고 뭐
뭐가 억울한데? 니 이겼잖아?
돈 가져갔잖아?
우승 못했다고?
무슨 상관인데 돈 가져갔잖아?

어디까지 해줘야되고
어디까지 참아줘야되고
어디까지
거 어디까지 해줘야됩니까?
자기만 억울합니까?
저희도 억울해요 안에서

그래서 제작진이 편집을 잘해주겠다
그거를 쉴드를 쳐준거를 그대로
그것을 들려드림 이러면서 올려버리고

뭐 뭐 어떡하라구요 여러분들
어우 예 죄송합니다 파이님

그냥 아가리 닫고 저희가 욕 먹었어야 됐는데
대신 욕 먹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예.
괜히 신경쓰게 해드려서
괜히 또 아까 합방을 자기는 쉴드받을 생각으로 있었다는데
괜히 저 혼자 지레짐작 해가지고 괜히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합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어떤 범죄자든 어떤 사람이든 사람은 선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 자체는 성선설을 믿는 사람이에요.
근데 아닌것 같아요.

여기서 더 얘기 해봤자 좋은게 없고
됐습니다. 예.

단지 자기 사람들은 지켜줄 줄 알았어요.
되게 화가 난 부분이 뭐냐면
어떻게 보면 그런 녹음 파일이나 이런 걸 또
제공해 준 사람들을 보호해줄줄 알았어. 어떤 그...
그런 부분까지 자기 살겠다고 전부 까버린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 저는 할 말 다했습니다.


이대로 방송 끄겠습니다. 이걸로 돈 받을 생각 없습니다. 가보겠습니다.

진짜 마지막말이 ㅈㄴ 공감간다... 자기 욕 오지게 쳐먹을때도...
옆에서 자기 지켜주고 녹취록 그런거까지 다 보내주라는거 보내주고...
그런데 자기을위해서... 그걸 그렇게 까발리고 너무하다 이건 진짜...

혁준이 마인드가 진짜 남다르다 화가난 이유가 왜 자기사람들은 챙길줄 모르고 같이 나락보내려고 하냐는 말 와.. 김계란한테 많이 배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