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불법 투기 의혹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차명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편하게 다니겠다. 부러우면 이직하던가"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A씨는 "어차피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 물 흐르듯이 지나간다"며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나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그는 이어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거냐"며 "아무리 열폭해도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빨면서 다닐 거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게 우리 회사의 혜택이자 복지다. 꼬우면 우리 회사로 이직하던가"라며 "공부 못해서 못 와놓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조리돌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글을 접한 하버드생 이준석 발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서울 과학고를 나와
미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클라세스튜디오를 창업했다가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27세 나이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영입돼 정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LH막말글을 접한 블라인드인들의 반응
LH가 그렇게 공부잘함?
블라 글 보면 누가보면 뭐 한국은행이나
행시 재경직쯤 되는줄 알겠네 ㅋㅋㅋㅋ
그렇다면 LH가려면
학벌이 어느정도여야 할까??
블라인들 댓글을 살펴보면
경상대 나온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함
LH 직원이 스스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법 투기를
자기들만의 복지이자 혜택이라고 생각하듯이
LH의 비리는 주공 시절 부터 뿌리 깊은 폐습이다.
적폐 청산은 이런 공공기관들의 악습을 뿌리뽑아야 한다.
그리고 진짜 공부 잘 하면 왜 공무원같은 LH를 가나?
그리고 이미 다 차명으로 돌려놔서 뒤져봤자 답 안나온다.
오직 한가지 신도시 계획 다 철폐하는게 오직 답이다
이참에 LH,SH 등 투기공사 일괄 정리하고 없애버리는게 국민건강 위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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