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성동구 순복음성동교회 코로나 집단감염 10명 확진 (교회 위치, 주소)

이슈팔이 2021. 3. 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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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순복음성동교회서 집단감염…총 10명 확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소재 순복음성동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10명이 확진됐다.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타 구 확진자가 8일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성동구민 4명이 추가되면서 순복음성동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로 성동구민 5명, 타 구 확진자 5명이다.

타 구 확진자 2명이 각각 8일과 9일 확진됐고, 이후 10일 성동구 확진자 1명과 타 구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 순복음성동교회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 **

* 3월 8일 - 2명(타 구 확진자)
* 3월 9일 - 2명(타 구 확진자)
* 3월 10일 - 2명(성동구 확진자 1명, 타구 확진자 1면)
* 3월 11일 - 4명(성동구민 확진자)

순복음성동교회


역학조사 결과 순복음성동교회 교인 간 외부 식사 모임 등이 있었으며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복음성동교회 주소, 위치 (답십리역 5번 출구에서 245m)



성동구는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또 성동구는 2월28일, 3월3일, 3월5~7일 예배 참석자 980명의 명단을 파악해 보건교육 및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순복음성동교회는 이날부터 21일까지 모든 예배를 중단했다.

순복음성동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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