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수박은 왜 애플수박일까? 고르는법, 가격, 효능, 껍질, 먹는법

애플수박 고르는법, 가격, 효능, 껍질, 먹는법

무더운 여름철 생각나는 대표과일하면
바로 수박을 떠올릴 것이다

시원한 수박을 사기 위해
요즘에 마트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과일이있다

바로 애플수박!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애플수박

1인가구가 구매하기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기존 수박에 비해 크기가
굉장히 미니미니한 애플수박


애플수박은 왜 이름이
애플수박일까에 대해서부터
애플수박의 효능과 가격, 고르는 방법
및 껍질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박의 일종으로,
사과처럼 작고 껍질이 얇은 수박으로,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미니어쳐 수박이다.

2013년경 대한민국
경북 문경에서 최초로 재배가 되었으며,
애플수박의 최초 재배자인 박인규씨가
문경에서 재배를 시작으로
논산, 음성 지역에서 방문후
전국적으로 재배가 퍼지게 시작하였으고,
지금은 세계 각지로 수출되어 생산되고 있다.

공중에 매달려 재배되기 때문에
강수량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1인 가구를 겨냥해
개발된 수박인만큼
무게는 1kg내외 정도로
크기가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가볍게 집어올릴 수 있을만한 크기이다.

이름처럼 사과같이
깎아먹을 수도 있을 만큼 얇고
채칼로 두 번 훑으면
껍질을 깎을 수 있다.

수박씨 또한 기존 수박보다
훨씬 작고 더 물러서
살짝 씹어먹거나
그대로 삼키기가 수월하다.


가격은 800g 2통당 12,000원 선으로
개당 가격이 비싸지만
원래의 수박이나 마트 등지에서
판매하는 조각수박에 비해
손질도 쉽고 버리는 부분이 적으며
반으로 갈라서 숟가락으로
파먹기에도 적당한 크기라서
1인가구 수요가 높다.


다만 맛 자체는 큰 수박보다 부족하다.
순수 당도 자체는
수박보다 오히려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당도와는 무관하게
맛이나 향이 일반 수박보다 덜 하다.

식감도 일반 수박에 비해 덜 아삭한,
마치 멜론을 연상시키는
물렁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애플 수박

Q. 애플수박은 왜 애플수박인가요?
애플수박이 왜 애플사과인지 찾아보면
사과와 종이 섞여 만들어진 수박이라
애플 수박이라고 하고,
누구는 크기가 사과만 해서
애플수박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왜 애플수박인가요?

A. 애플수박은 사과처럼
작다고 하여 '애플수박' 입니다.
크기는 일반 수박에 비해 작지만,
일반 수박과 같은 맛을 가지고 있고
크기도 작고,
껍질도 얇아 여러모로 더 활용도가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수박 고르는 방법

그렇다면 맛있는
애플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애플수박 고르는 방법

맛있는 애플수박을 고르기 위해서는
'배꼽’을 주목하면 된다.

줄기가 달린 배꼽이
작으면 작을수록 달고 맛있다.

애플수박 먹는 방법

애플수박 먹는 방법

애플 수박은 사과처럼 작고 껍질이 얇아
칼로 쉽게 껍질을 깍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
껍질을 칼로 깍아서 먹으면 된다.

애플수박의 효능

애플수박의 효능

여름철 ‘수박’을 즐겨야 하는 이유

1) 비타민 A와 C 풍부
2)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풍부
▼
지치기 쉬운 여름, 수박은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

3) 수분 함량이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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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

이 외에도 여름철 겪기 쉬운 불면증,
소화불량 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