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취하는 법, 술먹고 덜 취하는 꿀 팁 BEST 12

술 안취하는 꿀팁

 

술 안취하는 방법

 

 

술 안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연초 술자리, 회식,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 등등 성인이라면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술을 잘마시는 사람이라면 술안취하는 방법따위 몰라도 뭐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술에 약하고 술에 잘 취하는 사람들은 술자리를 갈때마다 곤욕스럽죠. 그런분들을 위해 술 덜취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술 안취하는 방법들에 대해 숙지하고 술자리에 가신다면 평소 주량이 약한 사람들도 술취하지 않고 끝까지 유쾌한 술자리를 가질 수 있을것입니다.

 

 

 

술자리에서 술 덜취하는 방법

 

 

1. 물을 많이 마시기

먼저 가장 기초적인 술안취하는 방법입니다. 술마실때 물을 많이 마셔줘야 덜 취하는건 국룰이죠. 술마실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줘야 한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는 기본상식을 정도로 술 마실때 수분 섭취하는 것은 정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물은 알코올을 중화 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희석 된다고 합니다. 술 한잔, 물 한잔 이런식으로 마시게 되면 수분 섭취로 알코올 분해가 빨라집니다.

 

 

 

2. 안주빨 세우기

술 덜 취할려면 물 많이 마셔라 다음으로 사람들이 술 안취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간을 생각한다면 안주를 꼭 먹어야 합니다. 해산물 안주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타우린은 간의 담즙 분비를 왕성하게 해주고 해독을 도와줍니다. 유제품은 위 점막을 보호 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코올 흡수를 방지 해줍니다. 과일안주는 피로회복에 최고, 간 기능을 도와줍니다. 단, 술은 안마시고 너무 안주빨만 세우면 친구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술 천천히 마시기

술을 잘 못드시는 분들이 금방 취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급하게 빠른 속도로 마신다는 것 입니다. 급하게 마시면 취기가 금방 오르니, 되도록 함께 마시는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면서 천천히 마신다거나,혼자 마시는 경우 핸드폰으로 TV프로그램 시청을 하면서 여유있게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4. 흡연 하지 않기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 흡수를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이는 담배의 안좋은 성분들도 빠르게 흡수가 잘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흡연자들은 술을 마실때 담배를 더욱더 많이 피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담배로 인해 더 빨리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술에 덜 취하고 싶으시다면 술마시면서 담배피는 횟수를 조금 더 줄이시면 됩니다.

 

 

 

5. 오후 7시 이후부터 술마시기

한국 음주문화연구센터에 의하면 시간대별로 나누어 음주 후 인체 변화를 측정한 결과, 오후 7시에 음주했을 때 알코올의 취기가 가장 많이 오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따라서 오후 7시 이후에 술을 마셔야 조금이라도 덜 취할 수 있습니다.

 

 

6. 술약속 전 30분간 누워있기

술 약속 전 30분간 누워 있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간에 가는 혈류량이 70%나 증가해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퇴근하고 바로 술자리에 가게 된다면 누워있는게 어려우시겠지만, 집에 있다가 술약속을 가시는 경우라면 반드시 집에서 침대에 누워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술약속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위 보호 관리제 섭취하기

술 마시기 30분 전 위 보호 관리제를 섭취하면 알코올이 위점막을 손상시켜 속 쓰림을 유발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밀크씨슬 섭취하기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켜줍니다. 간은 체내 해독작용의 75%를 담당하기 때문에 술 마시기 전후로 밀크씨슬을 섭취하면 간 보호와 함께 빠른 알코올 해독이 가능합니다.

 

 

 

9. 아미노산, 비타민 섭취하기

음주 후 아미노산을 섭취하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해 술이 빨리 깰 수 있습니다. 특히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같이 섭취할 경우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세포의 손상을 막고 숙취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 초코우유와 계란후라이 챙겨먹기

술자리에 가기전 30분전에 초코우유를 먹고 술이 들어가기전 위벽을 보호해주는 한편,초코우유의 알칼리 성분과 흑당,카테킨 성분등은 알코올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초코우유가 없으시다면 초콜릿이나 그냥 흰우유를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의 단백질과 지방 성분은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11. 가급적 얇은 옷 입기

술을 마시다 보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몸이 따뜻해져서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혈중의 알코올이 간에서 뇌로 전달되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술을 마실때는 얇은 옷을 비고 서늘한 곳에 자리를 잡아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읍니다. 추운 겨울에는 얇은 옷을 입기 힘들겠지만 겨울에도 가급적 실내에서는 얇은 옷을 입고 술을 마시는 것이 덜 취하는 방법입니다.

 

 

 

12. 술마시는 중간에 바람쐬기

술을 마시다가 취기가 오르고 몸이 더워진다 싶으면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오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에 분위기상 술자리 중간에 자리를 비우기가 애매하다면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서 바람을 쐬러 나가거나 전화온척하면서 전화받으러 나가는 것 처럼 하고 바람을 쐬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술 안취하는 법, 술 덜취하는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건전하고 건강하게 술 마시길 바랍니다.